circle underwater science
2020년 1월 25일 토요일
2020년 1월 9일 목요일
판매/신간 잠수의학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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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본서는 감압질환에 대한 전문성 있는 참고문헌으로 기획되었다. 경련과 같은 고압산소 환경의 독성을 분자생물학, 면역학, 유전공학, 생화학, 약리학 관점에서 기존 연구 결과를 요약하였으며, 다이빙에서의 심폐생리는 물론 시각, 청각의 생리와 같은 기초과학의 지식을 집대성하였다. 이러한 생화학, 생리학적 기반 위에서 테크니컬 다이빙이나 테크니컬 커버리지, 고압산소치료의 기술과 공학을 이루는 최대값, 텔먼 알고리즘, 산소영역(oxygen window)을 설명하고 의학 교과서로써 감압질환의 역학, 진단, 치료, 예후가 논의된다. 저자는 스포츠 다이빙이 아닌 고압산소치료를 강의하는 교수이자, 감압 질환을 치료하는 고압센터장이며, 현직 응급의학과 전문의이다. 동맥관 개존등은 별도의 단원으로 다루었으며, 해녀와 프리다이빙은 물론 월경이나 임신과 같은 여성다이버에 대한 제반 의학적 지식에도 충분한 내용을 다루었다. 포화잠수후 호소하는 증상의 치료지침 후에는 다이빙관련 어지러움의 감별 진단과 함께 챔버 운영과 시설관리가 논의된다. 응급 산소의 사용, 침수, 익사, 바다에서의 조난, 해양생물로 입은 수상, 상어 교상, 해산물중독 등으로 이어지는 본서의 구성은 국내 최초의 잠수의학 서적이자 최고의 테크니컬 다이빙 필독서를 지향하고 있다. 스쿠버다이빙, 프리다이버, 다이빙강사, 잡수어업인, 산업다이버는 물론 잠수의학을 공부하는 전문의료인 모두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근거기반의 최신 과학지식에 스쿠버다이빙, 고압산소를 접목한 전문서적, 그러나 의사가 아닌 다이버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의학서적이다. 다이버로서 보다 깊이 있는 지식에 대한 지적 갈증이 해소될 수 있는 책이며, 또한 임상과 산업현장에서 실제적인 적용이 가능한 지침서가 되기를 희망한다.
키워드
잠수의학;수중과학;고압산소치료;이산화탄소중독;감압병;기체색전증;DCS;벤즈;텍다이빙;스쿠버다이빙;프리다이빙;해녀;질소마취;심해황홀경;산소독성;deep stop; oxygen window;등압성현훈
요약, 본문일부
감압 질환의 병인론은 먼저 순환하는 동맥에서 색전으로 기인하는 경우가 명확하게 분류된다. 문제를 일으키는 혈관은 경동맥, 즉 경동맥기체색전증과 관상동맥, 이에 따라 관상동맥기체색전증이다. 그외에 버블이 순환하는 정맥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혈관은 척수의 경막상 정맥계(epidural venous system)이다. 초음파로 확인되는 간정맥의 큰 버블은 팽창에 따른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 그러나 척수의 혈류량은 대뇌에 비해 1/100 정도로 적으며, …... 척수 동맥으로 공급되는 혈류가 차단되는 것이다. 이것이 이압성 척수염이며, 경막상 정맥 색전이라고 명명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더욱 곤란하게 만드는 것은 브라운 세커드 증후군과 같이 신경학적 증상만 단독으로 나타나는 것은 소수의 사례 보고에 지나지 않으며, 대부분 면역학적 전신 증상이 나타나므로 정맥 기체 색전 증후군으로 불러야 한다는 주장…... 이압성 관절염(아마도 제1형 감압병)이 가장 흔한 비순환 조직의 감압질환이다. 그러나 이압성 관절염의 병인은 면역학적인 부분이 크며, 원인을 뼈막(periosteum)의 버블이라고 말하기는 어렵다. 흥미로운 예로 뇌간의 자율신경계를 침범하여 혀나 피부의 특징적인 병변을 나타내는 리버메이스터 징후 (Liebermeister’s sign)나 대리석양증을 들 수 있고…...
…...이 절차는 문제가 되는 버블을 재가압하는 것과 이어지는 감압을 연장하는 것 사이의 절충안으로 간주되었다. …... 테스트에서 다이버는 한 시간 동안 130 피트 (39m)로 이동 한 다음 표준 시간수심프로필에서 감압하였다. 30 ~ 60 분의 표면 휴식을 가지고 이 실험인 치료 시간수심프로필 중 하나에 따라 재가압되었다. 단지 84 사람-다이빙이 이루어졌고 성공으로 간주되었다. 이러한 공기를 이용한 감압 프로필은 원시적이었지만, 개발 당시에는 이전의 모든 감압보다 9 배 이상 향상된 결과를 나타냈다. 프로필 1에서 프로필 4까지는 그 긴 길이에도 불구하고 약 20 년 동안 세계 표준이되었으며, 약간의 수정으로 오늘날에도 여전히 특정 상황에서…...
......고압산소로 치료받은 생쥐나 개에서 급격한 감압 후 감압병의 임상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것은 실험실적으로 입증되어 있다. 그러나 면역반응을 제거한 생쥐에서는 이러한 예방적인 효과도 없을 뿐더러 치료적인 효과도 떨어진다. 즉 이러한 경우 질소의 제거 보다 순환백혈구의 부착과 같은 면역학적 효과가 더 큰 것이다. 그렇다면 일년에 한두번 정규적으로 고압산소치료를 받으면 감압병에 덜걸리는지에 대한 질문의 답변으로 돌아가 보자. 아침에 첫 고압산소치료를 받고 나서 다이빙을 하는 것은 물론 안전할 것이다. 그러나 작년 겨울에 챔버에 들어가는 체험이 올 가을 리브어보드에서 좀더 많은 다이빙을 하는 것을 안전하게 해줄까? 대답은 "증거가 없다"이다. 이에 대한 대답과 해설로 일종의 "미소기포"? 와 같은 형이상학적 개념(정확하게는 부정확한 개념)을 제시한 것은 의사나 과학자라기 보다 일종의 신앙의 영역이다. 전자현미경 소견을 보고한 해외 논문에서 "nuclear" 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은 사실이나 이러한 인용은 그냥 unclear 에 가깝다. .....
펴내는글
삼면이 바다라는 말은 너무 진부한 표현이 되었다. 레크레이션으로서의 스쿠버다이빙의 저변확대는 물론 국내 수산업과 수중공사 수요와 비교하면 잠수의학과 고압산소치료의 학술적 자료는 많이 부족한 실정이다. 레저 다이빙 교육의 확대에 따라 다이빙 단체의 해외 교재가 번역되어 있으며, 산업다이버들이 기압조절실을 운영함에 따라 대부분 미해군 매뉴얼을 기본으로 하고 있으나 감압지침은 저마다 우후죽순이었다. 해군과 해양원에서도 좋은 자료를 정리하였으나 대외적으로 공개하지는 않았다. 또한 유명한 다이버이자 의사인 칼 에드몬드의 저서가 편역되어 있으나, 감압 질환의 병태 생리나 고압산소치료를 직접 다루지는 않았다.
여러사건으로 잠수의학의 중요성이 부각되었다. 대형여객선 침몰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고 이를 수색하기 위한 다이버들의 감압이 미흡했던 일, 펜션에서 다수의 일산화탄소 중독 환자가 발생한 일, 침몰한 헬기를 수색하기 위해 포화다이빙을 수행했던 일이 언론에 알려져 있다. 가까운 제주도에서도 2019년 22명의 일산화탄소 중독환자가 집단발생했으며, 수중과학회 소속 의사에 의해 관내 민간/군사 시설에 분산 수용되면서 성공적으로 초기 치료를 받았다. 이후 단 한 예의 지연성 합병증도 기록하지 않은 것은 무척 보람찬 일이다.
우리 수중과학회는 다양한 독자층을 두루 만족시킬 만한 서적을 기획하기로 마음 먹었고, 잠수의학에 심도있게 공부하고자 하는 임상의사부터 감압을 해야 하는 산업다이버, 군사다이버에 의한 작전 수행은 물론 이론과 감압병에 관심이 있는 레크레이션 다이버까지 아우를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하고자 노력하였다.
본서 잠수의학을 의학계, 산업다이빙계 그리고 다이빙 커뮤니티에 소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저자소개
저자는 원주의과대학에서 의학을 전공하였으며, 강북삼성병원에서 응급의학 전문의 과정을 수료하였다. 한라대학교의 ‘고압산소치료와 해양상해’ 과목의 교편을 잡았으며, 현재는 서귀포의료원에서 고압산소치료센터 센터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고려의학에서 출간된 ‘응급센터 로드맵’ 2015, 수중과학회에서 출간된 ‘챔버운영’ 2019등이 있다. 의사이자 교수이면서 동시에 기체교환과 감압다이빙을 즐기는 테크니컬 다이버이기도 한 그는 절대 다이빙이 취미인 의사가 아니다. 바로 당신이 찾고 있는 잠수전문의사가 여기 있다.
서평
분자생물학과 스쿠버다이빙 서귀포 바다에서 만나다! 화학 시간에나 나올 법한 효소 이름들이 리브리더를 메고 다이빙을 이야기 한다. 세상에 없던 일이다. 산소독성을 계산하는 방정식이라고라고라? 응급의학책도 집필했던 전문의가 섬으로 건너가 의사를 관두고 다이빙 샵 사장을 할거라고 하더니. 다이빙샵 경영난으로 ‘땡크비를 벌기 위해” 고압산소치료센터장을 알바로 하다가 결국 잠수의학 교과서를 집필하다. …...제주살이 힐링의 완전실패의 올바른 예
판권지
발행일 2020년 1월 8일 1판 1쇄 발행
지은이 김병권
펴낸이 김현아
발행처 수중과학회
이메일 presscus@gmail.com
ISBN 979-11-967034-3-1
새로운소식 및 문의 band.us/@cus
카카오톡플러스친구추가 @수중과학회
크기 : 46배판, 페이지: 791 , 가격: 78,000
도서출판 수중과학회 소개
우리는 단지 지표면에서 거주하지만 미래에 하지만 너무 멀지 않은 어느날, 라그랑주를 넘어 저 위로 아니면 해수면 아래 저 넓은 공간에 영구 주거 공간이 만들어지는 날을 생각합니다. 그곳에서 모어(mother tongue language)로서 한국어를 사용하는 젊고 혹은 노련한 남녀가 감압 챔버를 사용할 것입니다. 그날에 표면지향활동(surface oriented activity), 극탄잠수(extreme bounce dive)와 같은 우리 수중과학회가 창안한 용어와 개념을 사용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우리 사단법인 수중과학회는 잠수학과 항공우주의학을 그 설립 취지로 하고 있습니다. 바다와 고산지대 그리고 우주를 향해 도전하는 오늘날의 사람들의 건강을 지켜줄 고압산소치료를 맡고 우리가 번역하고 소개한 경험과 지식과 기술이 어느날 우리 별에서 아주 먼 곳에서, 우리별 아주 깊은 곳에서 전해지고 개선되기를 기대합니다.
책소개
본서는 감압질환에 대한 전문성 있는 참고문헌으로 기획되었다. 경련과 같은 고압산소 환경의 독성을 분자생물학, 면역학, 유전공학, 생화학, 약리학 관점에서 기존 연구 결과를 요약하였으며, 다이빙에서의 심폐생리는 물론 시각, 청각의 생리와 같은 기초과학의 지식을 집대성하였다. 이러한 생화학, 생리학적 기반 위에서 테크니컬 다이빙이나 테크니컬 커버리지, 고압산소치료의 기술과 공학을 이루는 최대값, 텔먼 알고리즘, 산소영역(oxygen window)을 설명하고 의학 교과서로써 감압질환의 역학, 진단, 치료, 예후가 논의된다. 저자는 스포츠 다이빙이 아닌 고압산소치료를 강의하는 교수이자, 감압 질환을 치료하는 고압센터장이며, 현직 응급의학과 전문의이다. 동맥관 개존등은 별도의 단원으로 다루었으며, 해녀와 프리다이빙은 물론 월경이나 임신과 같은 여성다이버에 대한 제반 의학적 지식에도 충분한 내용을 다루었다. 포화잠수후 호소하는 증상의 치료지침 후에는 다이빙관련 어지러움의 감별 진단과 함께 챔버 운영과 시설관리가 논의된다. 응급 산소의 사용, 침수, 익사, 바다에서의 조난, 해양생물로 입은 수상, 상어 교상, 해산물중독 등으로 이어지는 본서의 구성은 국내 최초의 잠수의학 서적이자 최고의 테크니컬 다이빙 필독서를 지향하고 있다. 스쿠버다이빙, 프리다이버, 다이빙강사, 잡수어업인, 산업다이버는 물론 잠수의학을 공부하는 전문의료인 모두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근거기반의 최신 과학지식에 스쿠버다이빙, 고압산소를 접목한 전문서적, 그러나 의사가 아닌 다이버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의학서적이다. 다이버로서 보다 깊이 있는 지식에 대한 지적 갈증이 해소될 수 있는 책이며, 또한 임상과 산업현장에서 실제적인 적용이 가능한 지침서가 되기를 희망한다.
키워드
잠수의학;수중과학;고압산소치료;이산화탄소중독;감압병;기체색전증;DCS;벤즈;텍다이빙;스쿠버다이빙;프리다이빙;해녀;질소마취;심해황홀경;산소독성;deep stop; oxygen window;등압성현훈
요약, 본문일부
감압 질환의 병인론은 먼저 순환하는 동맥에서 색전으로 기인하는 경우가 명확하게 분류된다. 문제를 일으키는 혈관은 경동맥, 즉 경동맥기체색전증과 관상동맥, 이에 따라 관상동맥기체색전증이다. 그외에 버블이 순환하는 정맥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혈관은 척수의 경막상 정맥계(epidural venous system)이다. 초음파로 확인되는 간정맥의 큰 버블은 팽창에 따른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 그러나 척수의 혈류량은 대뇌에 비해 1/100 정도로 적으며, …... 척수 동맥으로 공급되는 혈류가 차단되는 것이다. 이것이 이압성 척수염이며, 경막상 정맥 색전이라고 명명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더욱 곤란하게 만드는 것은 브라운 세커드 증후군과 같이 신경학적 증상만 단독으로 나타나는 것은 소수의 사례 보고에 지나지 않으며, 대부분 면역학적 전신 증상이 나타나므로 정맥 기체 색전 증후군으로 불러야 한다는 주장…... 이압성 관절염(아마도 제1형 감압병)이 가장 흔한 비순환 조직의 감압질환이다. 그러나 이압성 관절염의 병인은 면역학적인 부분이 크며, 원인을 뼈막(periosteum)의 버블이라고 말하기는 어렵다. 흥미로운 예로 뇌간의 자율신경계를 침범하여 혀나 피부의 특징적인 병변을 나타내는 리버메이스터 징후 (Liebermeister’s sign)나 대리석양증을 들 수 있고…...
…...이 절차는 문제가 되는 버블을 재가압하는 것과 이어지는 감압을 연장하는 것 사이의 절충안으로 간주되었다. …... 테스트에서 다이버는 한 시간 동안 130 피트 (39m)로 이동 한 다음 표준 시간수심프로필에서 감압하였다. 30 ~ 60 분의 표면 휴식을 가지고 이 실험인 치료 시간수심프로필 중 하나에 따라 재가압되었다. 단지 84 사람-다이빙이 이루어졌고 성공으로 간주되었다. 이러한 공기를 이용한 감압 프로필은 원시적이었지만, 개발 당시에는 이전의 모든 감압보다 9 배 이상 향상된 결과를 나타냈다. 프로필 1에서 프로필 4까지는 그 긴 길이에도 불구하고 약 20 년 동안 세계 표준이되었으며, 약간의 수정으로 오늘날에도 여전히 특정 상황에서…...
......고압산소로 치료받은 생쥐나 개에서 급격한 감압 후 감압병의 임상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것은 실험실적으로 입증되어 있다. 그러나 면역반응을 제거한 생쥐에서는 이러한 예방적인 효과도 없을 뿐더러 치료적인 효과도 떨어진다. 즉 이러한 경우 질소의 제거 보다 순환백혈구의 부착과 같은 면역학적 효과가 더 큰 것이다. 그렇다면 일년에 한두번 정규적으로 고압산소치료를 받으면 감압병에 덜걸리는지에 대한 질문의 답변으로 돌아가 보자. 아침에 첫 고압산소치료를 받고 나서 다이빙을 하는 것은 물론 안전할 것이다. 그러나 작년 겨울에 챔버에 들어가는 체험이 올 가을 리브어보드에서 좀더 많은 다이빙을 하는 것을 안전하게 해줄까? 대답은 "증거가 없다"이다. 이에 대한 대답과 해설로 일종의 "미소기포"? 와 같은 형이상학적 개념(정확하게는 부정확한 개념)을 제시한 것은 의사나 과학자라기 보다 일종의 신앙의 영역이다. 전자현미경 소견을 보고한 해외 논문에서 "nuclear" 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은 사실이나 이러한 인용은 그냥 unclear 에 가깝다. .....
펴내는글
삼면이 바다라는 말은 너무 진부한 표현이 되었다. 레크레이션으로서의 스쿠버다이빙의 저변확대는 물론 국내 수산업과 수중공사 수요와 비교하면 잠수의학과 고압산소치료의 학술적 자료는 많이 부족한 실정이다. 레저 다이빙 교육의 확대에 따라 다이빙 단체의 해외 교재가 번역되어 있으며, 산업다이버들이 기압조절실을 운영함에 따라 대부분 미해군 매뉴얼을 기본으로 하고 있으나 감압지침은 저마다 우후죽순이었다. 해군과 해양원에서도 좋은 자료를 정리하였으나 대외적으로 공개하지는 않았다. 또한 유명한 다이버이자 의사인 칼 에드몬드의 저서가 편역되어 있으나, 감압 질환의 병태 생리나 고압산소치료를 직접 다루지는 않았다.
여러사건으로 잠수의학의 중요성이 부각되었다. 대형여객선 침몰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고 이를 수색하기 위한 다이버들의 감압이 미흡했던 일, 펜션에서 다수의 일산화탄소 중독 환자가 발생한 일, 침몰한 헬기를 수색하기 위해 포화다이빙을 수행했던 일이 언론에 알려져 있다. 가까운 제주도에서도 2019년 22명의 일산화탄소 중독환자가 집단발생했으며, 수중과학회 소속 의사에 의해 관내 민간/군사 시설에 분산 수용되면서 성공적으로 초기 치료를 받았다. 이후 단 한 예의 지연성 합병증도 기록하지 않은 것은 무척 보람찬 일이다.
우리 수중과학회는 다양한 독자층을 두루 만족시킬 만한 서적을 기획하기로 마음 먹었고, 잠수의학에 심도있게 공부하고자 하는 임상의사부터 감압을 해야 하는 산업다이버, 군사다이버에 의한 작전 수행은 물론 이론과 감압병에 관심이 있는 레크레이션 다이버까지 아우를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하고자 노력하였다.
본서 잠수의학을 의학계, 산업다이빙계 그리고 다이빙 커뮤니티에 소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저자소개
저자는 원주의과대학에서 의학을 전공하였으며, 강북삼성병원에서 응급의학 전문의 과정을 수료하였다. 한라대학교의 ‘고압산소치료와 해양상해’ 과목의 교편을 잡았으며, 현재는 서귀포의료원에서 고압산소치료센터 센터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고려의학에서 출간된 ‘응급센터 로드맵’ 2015, 수중과학회에서 출간된 ‘챔버운영’ 2019등이 있다. 의사이자 교수이면서 동시에 기체교환과 감압다이빙을 즐기는 테크니컬 다이버이기도 한 그는 절대 다이빙이 취미인 의사가 아니다. 바로 당신이 찾고 있는 잠수전문의사가 여기 있다.
서평
분자생물학과 스쿠버다이빙 서귀포 바다에서 만나다! 화학 시간에나 나올 법한 효소 이름들이 리브리더를 메고 다이빙을 이야기 한다. 세상에 없던 일이다. 산소독성을 계산하는 방정식이라고라고라? 응급의학책도 집필했던 전문의가 섬으로 건너가 의사를 관두고 다이빙 샵 사장을 할거라고 하더니. 다이빙샵 경영난으로 ‘땡크비를 벌기 위해” 고압산소치료센터장을 알바로 하다가 결국 잠수의학 교과서를 집필하다. …...제주살이 힐링의 완전실패의 올바른 예
< ggyo87 >
지금까지 국내에 잠수의학, 고압산소치료를 다룬 서적은 없었다. 이제 더이상 감압병 이론에 대한 왈가왈부의 시대는 끝났다. 산소의 생리학, 세포소기관과 분자 생물학 관점에서부터 설명한 산소 독성, 압력에 대한 생리와 고압산소의 생의학 연구 결과, 테크니컬 다이버를 위한 감압이론, 임상의사를 위한 다이빙 적합성과 감압 질환을 다루고, 상어 교상과 같은 상처와, 응급산소, 해양조난에 이어 고압산소치료 설비의 이론과 실제를 다룬책. 저자의 본업은 스쿠버다이빙샵 사장이며, 샵에는 손님이 없고 실린더 충전을 위해 감압병 환자가 입원하면 병원에 가서 회진을 돌며, 고압산소치료센터장을 알바로 한다고 한다.
< starred >
판권지
발행일 2020년 1월 8일 1판 1쇄 발행
지은이 김병권
펴낸이 김현아
발행처 수중과학회
이메일 presscus@gmail.com
ISBN 979-11-967034-3-1
새로운소식 및 문의 band.us/@cus
카카오톡플러스친구추가 @수중과학회
크기 : 46배판, 페이지: 791 , 가격: 78,000
도서출판 수중과학회 소개
우리는 단지 지표면에서 거주하지만 미래에 하지만 너무 멀지 않은 어느날, 라그랑주를 넘어 저 위로 아니면 해수면 아래 저 넓은 공간에 영구 주거 공간이 만들어지는 날을 생각합니다. 그곳에서 모어(mother tongue language)로서 한국어를 사용하는 젊고 혹은 노련한 남녀가 감압 챔버를 사용할 것입니다. 그날에 표면지향활동(surface oriented activity), 극탄잠수(extreme bounce dive)와 같은 우리 수중과학회가 창안한 용어와 개념을 사용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우리 사단법인 수중과학회는 잠수학과 항공우주의학을 그 설립 취지로 하고 있습니다. 바다와 고산지대 그리고 우주를 향해 도전하는 오늘날의 사람들의 건강을 지켜줄 고압산소치료를 맡고 우리가 번역하고 소개한 경험과 지식과 기술이 어느날 우리 별에서 아주 먼 곳에서, 우리별 아주 깊은 곳에서 전해지고 개선되기를 기대합니다.
2018년 1월 1일 월요일
2018 신년 다이빙의 로그북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 다지만 주변을 보면 꾸역꾸역 잘 살아가는 것 같다.
"다이버에는 두 종류가 있다 로그북을 쓰는 다이버 쓰지 않는 다이버."
이는 내가 인정하는 다이브 멘토 4 순위에 드는 송모 다이버님의 말씀이다.
18년도를 맞는 두번째날 새벽 5시에 오늘의 일과 생각을 정리하고
나와 그리고 이 글을 읽는 다이버에게 기록을 남긴다.
1. 가장 결정적이고 단일의 문제의 원인.
평소의 드릴대로 드라이슈트의 밸브를 오픈하고 공기를 제거하는 음성 부력의 상태로 1 ㅣ인용 SMB를 올리고 이것을 붙잡아 수심을 유지하려 한것
평소 사용하던 큰 SMB가 아니라 작은 사이즈임을 인지 하지 못한것
다이버로써 부력등을 조절하여 수심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다이빙 스킬이자 목적이며 이점을 실패한 것이 가장 단일의 원인이다.
장비의 문제 스킬의 문제 버디와의 협동문제 리더쉽 문제 지형문제 가 있으나
SMB에 실패한 다이버는 다이빙에 대한 철학, 스킬, 부력 조절에 대해서 분명한 배울 점을 찾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오늘의 일은 우리 팀에 있어서 많은 개선사항을 남겼다. 가능한 객관적으로 개선 가능한 점을 정리하고, 가능했던 대안에 대한 생각을 모아본다.
1. 지형의 문제
2. 리더쉽의 문제
3. 스킬의 문제
4. 위기 대응의 프로토콜 문제
위의 4가지로 정리하였다.
1. 지형의 문제
한개창 삼각지 남쪽에서는 다이빙 하지 않는다.
조위 +230 이상인 날은 섶한개창 wall drift 를 하지 않는다.
이 두가지는 지난 다이빙 실패에서 결론 내리고 스쿠버짱 카페, 블로그 등에 게시한 내용이다.
다이빙전 상세 지형을 모든 버디가 확인하고 경로, 잔압 확인 진행 방향에 대해 지리적 숙지를 하여야 한다
어떤 다이버는 단톡 방을 만들어 사진을 보내고 경로와 수심 잔압을 확인한다.
방법은 다양하나 반드시 다이빙 전에 시각적 자료를 이용하여 다이빙 사이트와 지형을 버디 전원에게 알려야 한다.
또한 ebb 에 있어 큰 물의 흐름이 문섬쪽에 와서 섶섬 서쪽 wall 에 부딪히며 남북으로 흐른다.
따라서 드리프트는 wall 의 중간에서 시작하는 것이다. 작은한개창과 큰한개창 까지는 -10 ~20 미터의 비교적 완만한 지형이라 다이빙하기 좋지만.
작은한개창 -14 큰 타원형 여 이후 북쪽 지역과.. 큰한개창 큰( 3 여 -23M) 이후 남쪽 지형은 -4 , -40 미터로 수심이 급변하며 강조류가 흐른다.
따라서 이 두지점을 시각적 마커로 삼아 리턴 혹은 한개창 안쪽으로 돌아가서 그동안 진행하던 -20 미터 지점의 절반 깊이인 -10 지점의 바닥에서 진행하고 크던 작던 한개창 안쪽에서 SMB를 올려 wall 에 붙어 상승 이후 조금 멀어져서 배를 불러 탑승한다.
만일 -14 여와 -23 여 를 본적이 없거나 이를 시각적 참고로 삼을 수 없는 다이버라면 로그가 충분한 강사교육관이라도 현지 가이드에게 반드시 가이드를 받아야 하며, 또한 교육다이빙에 있어서도 리딩을 맞겨서는 않을 것을 권고한다.
리딩을 맞기기전 반드시 이전 다이빙에서 시각적 참고물을 숙지 시켜야 한다.
또한 조류가 wall에 부딛히는 지점에선 중간 아래는 하강조류, 중간위는 상승 조류가 발생한다. wall 에서는 매우 강한 조류가 발생한다. 따라서 wall에 붙으면 위험하니 blue water 에서 SMB를 올리고 떠내려가야 하며,
입수시 핀킥으로 하강하는 정도의 웨이트로는 -10 수심에서 부력을 조절할수 없다. 대부분 떠오르게 된다.
따라서 음성부력을 유지한채 충분히 큰 SMB를 올려 줄을 당기면서 호흡과 이완으로 서서히 상승해야 한다.
가장 좋은건 붙잡거나 역조류 킥을 이용해서 큰한개창 안쪽으로 들어오는 것이다.
2. 리더쉽의 문제
교육생에게 리딩을 맡길경우 반드시 버디가 되서 그 뒤를 바짝 쫓아갈 것을 권고한다.
또한 언제부터 리딩을 시작하고 언제부터 리딩을 종료 할 것인지 수면에서 사전 결정할 것을 권고한다.
SMB를 올리지 말것을 지시했다. 그러나 SMB를 올리는 것을 보고 같이 올렸다.
이번 급강하 사건에서 마스터 스튜던트에게 한명은 공기를 버리고 밸브를 열것을 지시했다.
또 다른 한명은 같은 마스터 스튜던트에게 붙잡고 있을 것을 지시했다.
사공이 둘이니 배가 산으로 갈수밖에 공기를 버리고 붙잡으면 추락하기 밖에 더하겠는가?
결국에는 팔꿈치를 붙잡힌 다이버는 공기를 버리고 밸브를 열고 SMB를 올리며 35키로의 웨이트를 갑자기 차게 된것이다. 양손은 SMB를 붙잡고
3. 스킬의 문제
SMB 실패, 웨이트 드랍의 실패를 경험한 다이버는 연습을 해야 할 것이다.
하강이 위험하다는 사상과, 모든 다이빙 상해는 급상승에서 온다는 사상
150이 넘는 잔압을 가진 다이버가 -35 바텀을 잠시 찍고 올라오면 위험한가?
혹은 100의 잔압에서 -40미터로 추락하면 안전한가?
서로 다를 뿐 우열을 논할 수는 없다.
후자의 사상을 가지고 다이빙을 하는 2명의 다이버는 반드시 SMB는 바닥에 떨어지며 올린다. 그렇게 연습했고 방법을 정했으며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이다. 혹시 라도 실수로 통제불능의 상승을 할 가능성을 줄이는 것이다.
물론 익숙해져서 수심을 유지하며 올리는 것이 좋지만 실수 하더라도 떨어질뿐 상승하지는 않는다.
하강 상승 조류가 같이 있었다. 한명의 다이버가 안전정지를 못하고 수면으로 튕겨져 나온 것이 이를 반증한다.
공기가 충분하다면 어떤 경우에도 통제불능의 상승보다 하강이 낫다. 그러나 버디와 수심을 유지하지 못하는 것은 부력 조절을 더 연습해야 한다는 의미일 것이다.
4. 위기 대응의 문제
세명이 엉켜 있다. 두명은 SMB를 붙잡고 있고 세명다 웨이트를 버리지는 않고있고 한명은 붙잡고 끌어올리려는 상승킥을 한명은 상승은 안되니 내려가려고 헤드 다운으로 프리다이빙킥을 했으며.. 중간의 한명은 비씨에 공기를 가득 채우는 동작을 보였다.
"어떠한 경우에도 상승을 위해 비씨에 공기를 넣어서는 안된다." -PADI openwater book.
비씨에 공기를 가득 넣는 것은 수면에서만, 수중에서 이를 행했다는 것은 패닉의 증거.
한쪽 팔을 붙잡힌채로 SMB를 감으며 하강킥을 하며 버디의 덤프밸브를 당기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런 상황에서는 급속히 공기를 소모하기 쉽다.
실패의 원인을 제공한 다이버의 잘못이다. 그러나 실패시 어떻게 행동할지 사전에 정해두는 것이 필요하다.
버디가 부력조절에 실패했더라도 동반상승하거나 동반 하강하지 않고 일단 수심을 유지하고 멈추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만일 따라서 하강하겠다고 결심한다면 가지고 있는 SMB를 버디에게 주고 여기서 랜턴을 나에게 비추라고 하는 것이 좋았을 것이다.
일단 물속에서는 서로를 붙잡지 않을 것을 권고한다. 혹 버디가 급상승 급하강을 하면 비추라고 렌턴이 있지 않은가. 떨어진 버디는 반드시 위를 쳐다 보고 랜턴을 향해 올라올 것이다.
그러나 적어도 그 조류와 시야 상황에서 최소한 붙잡았기 때문에 떨어지지 않고 같이 있을 수 있었을 수 있다. SMB 라인을 임시로 버디라인으로 사용하는 건 어떠했을까?
버디가 SMB를 올리고 하강했다면 SMB라인이 시각적 참고물이 되니 SMB줄을 시야에 유지하고 있거나 손을 고리 형태로 만들어 그안에 SMB줄을 둔다면 이윽고 상승하는 버디와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우리가 하지 못한것은 웨이트 드랍 과 SMB 드랍이다.
SMB를 버렸어야 했다. 웨이트를 버렸어야 했다. 하강을 인지했다면 말이다.
SMB에 실패한 다이버는 설마 SMB가격과 웨이트 가격이 자신과 우리팀의 생명보다도 소중한다고 생각하는가?
만일 SMB를 버렸다면 상하 방향 감각을 잃거나 수심 조절이 더 어려웠을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자신의 버디들은 나를 자신 보다 소중하다고 생각해서 꽉 붙잡는데 자신은 SMB만 붙잡고 있었는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 결론은 자신의 SMB는 붙잡았지만 한명의 버디가 일행과 떨어지게 되지 않았는가. 물속에서 버디를 잃어버리는 것보다 웨이트 납을 잃어버리는게 더 아까운가?
결국 한명의 버디를 잃고 웨이트랑 SMB를 잘 챙겨서 수면에 상승하니, SMB를 잃어버리지 않아서 행복하고 뿌듯했는가 말이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실패한 SMB를 종량제 봉투에 담아 버리고 새 납과 SMB를 살 것을 권고한다.
버려라. 제발 버려라.
1. 부력조절을 더 연습할 것 SMB 스킬을 더 연습할 것
2. 지형에 더 익숙해지고 위험지역에 들어가지 말것
3. 사전 브리핑에 지도를 넣고 리더를 분명히 할것, 리더에 지시를 거부하고 SMB를 올린 것은 과실이다.
4. 웨이트 SMB는 일회용이므로 항상 버릴 것
가장 단일하고 결정적인 문제의 원인은 리더의 지시를 무시하고 올린 SMB 가 실패하고 수심 조절을 위한 부력조절에 실패한데 있다.
2017년 12월 20일 수요일
수중지도더제주 #001. 섶섬 그랜드 캐년
제주섬 다이브 포인트의 수중지도를 그리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시작하였다.
여행과는 달리 결심은 그다지 중요치 않고 수많은 다이빙이 필요한데.
첫포인트는 섶섬의 그랜드캐년 부터 시작하기로 했다.
준비물은 2가지, 수중노트와
그리고 고프로,
진행하며 대략의 모양을 그리고 수심을 기록하고 찍고,
2인 1조로 진행한다면 고프로 찍을 때는 컴퓨터의 수심이 보이게 찍은 사진으로
다시 집에 돌아와 기록을 참고해서 스케치북에 그리는 것이다.
2018년도에 최소한 1000회는 다이빙 할 것이므로.. 30개 정도 포인트를 50번 정도 들어가면 대충 사이트의 수심 정도는 정확히 적겠지...... 하는 안일한 마음으로 오늘을 출발.
가는 길에 서귀포의료원의 고압산소치료 챔버를 잠시 둘러보았다.
신기한건 안쪽에 있는 무소음 컴프레서...
일반샵에 있는 텅텅텅 거리는 저가형과 급이 다른게, 일단 조용하다.
장비는 6 atm 까지 가압이 가능하므로, 질소 마취 체험하는데 문제는 없다.
의사의 별도 처방이 없는한 US navy protocol 대로 3 atm 까지, 산소감압은 1.8 atm 에서만 통상 시행중이다.
변함 없이 볼래낭개를 이용 보팅을 진행하였다
선착장에는 뉴헤븐 펜션 팀 들이 이미 1 회 다이빙을 마치고 수면 휴식 중이었다.
장비를 세팅하며 문제가 발생했다.
마스터님의 DIN 어댑터에서 에어가 새는 것..
손을 바꿔 보았으나 일단 해결은 되지 않았고. 결국 150 bar 실린더로 입수하게 되었다.
하강 라인을 따라 바닥에 도달하였다.
만조 수위였지만 조류가 있었다. 부이의 각도는 230 도
flow 때는 230 로 조류가 흐른다. 나침판을 2번 확인하고
부이 바로 아래의 수심은 -23 M 였다.
주변에 모두 암석으로 둘러쌓여 있으며 유일한 출구는 30 도 각도.
버디가 '아니오' 수신호를 보내서 잠시 시간을 소모했다.
출수후에는 압착이 해결되지 않아서라고 한다.
처음 착용하는 잭업링의 압착, 후드의 에어가 안빠졌으며, 라이트 조작이 어려웠다고 한다.
진행하던 도중 충격적인 문제가 발생했다.
이온스틸이... 이온스틸이....
다운. 재부팅.
곧바로 잠겼다..
이건 무슨 상황이지.. ㅠㅠ
수심 30 미터에서 다이빙 컴퓨터가 잠기고 나니 무감압 한계시간을 알도리가 없다.
홍다이브에서 구매한 페르딕스는 고장으로 3개월째 감감 무소식으로 AS 중.
입수 직적 버디의 페르딕스가 잭업링에 맞지 않아 두고 왔으며..
물론 백업용으로 쓰던 순토 줍을 버디에게 주고 왔었지.
버디의 NDL 을 확인하고 현재 수심에서 상승하기로 했다.
여러 문제가 있으니 40분정도 다이빙하는 걸로 만족하자....
수중에서 워터 페이퍼를 써보는건 본격 처음이다.
지금까지는 물위에서 기록한걸 물속에서 보기만 했는데.
해보고 나니 종이 넘기는 것도 한참 걸린다
시야는 연중 최악.. 3 미터 앞의 버디 버블도 보이지 않을 정도 였다.
여기서 마스터님의 말씀
"사이판 다녀와서 시야는 포기했고...
오히려 앞이 안보이니 몽환적이면서 일본 아니메의 벚꽃 계곡을 지나는 것처럼..
서서히 나타나는게 가로수 길 지나는 느낌..."
이셨다고 한다.
아뭏튼 첫 번째 탐색은 이래 저래 마치고..
30도 각도 진행후 왼쪽 능선을 타면 -16 미터 까지 감압할 수 있는 능선을 확인한 것도 좋은 수색이었다.
대부분의 사진이 흔들렸다.
물속에서 잠겨 버린 이온스틸..
절로 나오는 한숨... 으휴
출수하고 나니 슈트에 하이드라가 잔뜩 붙어 있었다.
피부에는 쏘일 수 있었으며, 마침 에어피스톨이 없었기 때문에
보목 화장실에 가서 민물로 세척했다.
집에서 잠기는 현상을 다시 재현해 보았다.
물 밖에서도 3 분 마다 재부팅이 ㅠㅠ
암튼 그렇고..
오늘의 지도는 여기까지.
2017년 11월 7일 화요일
현재 쓰는 다이빙 카메라 구매 유도글
무릇 수중에서는 숨쉬는거 말고는 모든 것이 다 불필요합니다.
그저 노핀 노비씨 노슈트로 필리핀 현지 마스터(응? 필리핀?) 가 주는 호흡기만 물고 사진 찍히면 되는데..
그러므로 구매 유도글은 바람직하지 않지만
혹 제가 들고 다니는 트림 조절용 웨이트뭉치 가 카메라 모양이라...
그렇다면 납웨이트랑 바꾸자고 하시는데 차마 바꿔드리지 못하고 하여 구매 희망하실 까봐 적어봅니다.
카메라는 TG 820 입니다. 9년전 단종된 모델인데, 중고로 아마존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TG820 를 쓰는 이유는 물론 TG5 보다 저렴해서 입니다. 금전적 여력이 있으시면 TG-5 나 RX100V 구매하시면 됩니다.
다만 RX100은 자체 방수가 안되므로 항상 침수의 위험이 있습니다.
https://www.amazon.com/Olympus-Digital-Camera-TG-820-Black/dp/B007E84H96/ref=sr_1_3?ie=UTF8&qid=1510043959&sr=8-3&keywords=TG-820

지금은 180 달러짜리가 있네요. 저는 110 달러 짜리로 샀습니다.
중고다 보니 국내 직배는 안되고 오마이집 같은 배대지를 이용해야 하며 별도의 비용이 듭니다... 200 달러 미만이니 관부가세는 없습니다.
물론 하우징도 단종되어 있습니다. 하우징은 일본아마존이나 일본옥션에서 역시 중고로 구매합니다.
https://www.amazon.co.jp/オリンパス-PT-052-OLYMPUS-防水プロテクター-TG-820用/dp/B00763D9L6/ref=sr_1_3?ie=UTF8&qid=1510044741&sr=8-3&keywords=PT052
지금 사시면 신품은 15000 엔 중고는 10000 정도입니다.
저는 9000엔 정도에 샀습니다.
둘다 중고다 보니 둘다 중고 양품이 걸려야 합니다. 첫 하우징 중고는 제주 모샵에서 받았는데. ㅠㅠ 렌습 이어 안습. ㅠㅠ

하우징과 카메라가 되었다면 지지대와 운반 손잡이를 사야합니다.
저는 이켈라이트를 그냥 퐁당에서 골랐습니다.
http://pongdang.com/goods/view?no=21498
별매품인 고정 부속을 1개도 아니고 2개나 사야 하며
배꼽이 더 커보이는 운반손잡이를 같이 구매했습니다.
그러면 25만원 정도 들구요.
그리고 스트로보는 SEA&SEA 03112 YS-01 로 샀습니다.
역시 아마존저팬에서 ex스쿠버 판매자에게 샀구요.
가격이 19000 엔 하는걸 봤었는데 제가 살땐 29000 엔까지 올랐습니다. ㅠㅠ
현제는 14000 엔에 팔고 있군요. 재고가 금방 소진될듯합니다.
중요사항 1. 구매전 펌업을 해달라고 해야만, TTL 기능을 TG에서 쓸수 있습니다.
구매 후 하려면 직구품이라.. 거의 불가능하거나 비쌉니다.
중요사항 2.
아마존 결재하면 제주 주소까지 2일이면 직배해줍니다. 사실 구글에서 재보면 서울이나 오사카나 뭐 비슷한데,
결재후 아마존 판매자에게 문의하기 메일 보내기에서
"나는 제주에 사는 로컬 다이버로, 금전적인 압박에 매우 시달리고 있다.
특히 사악하기 그지 없는 한국 정부에게 유리알 지갑인 직장인으로 공자가 말한 3마리 호랑이 보다 폭압적인 악정으로 갈취를 당하고 있으며, 너무 너무 어렵다. 당신의 도움이 간절하다. 인도적인 손길을 바란다. "
라고 이야기 하면,
배송해주겠는데 당신의 일본어를 이해할 수 없다고 답멜이 왔습니다.
그래서 간단히 영어로 박스에 가격을 100달러로 적어달라고 하면
OK 하고 답장이 옵니다.
(그러면 왠일인지 관세청에서 돈내라는 문자를 보내지 않습니다.)
음.음음...
(꼭 말을 해야 하나....)
그리고 같은 판매자에게 광케이블 을 사면됩니다.
https://www.amazon.co.jp/Sea-光ファイバーケーブルII-M-2コネクター/dp/B002EVKHR4/ref=pd_sim_200_1?_encoding=UTF8&psc=1&refRID=SFVN0VWAKJ42BP3BJ9A6

가격은 5000 엔에서 6000 엔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연광 처리를 위해 레드 필터 52mm 수중용을 구매합니다.
이건 알리에서 샀습니다.
https://www.aliexpress.com/item/67-58-52-Waterproof-Red-Filter-for-Diving-Underwater-Photography-Camera-Housing-Gopro-Xiaomi-Yi-Color/32812960955.html?spm=a2g0s.9042311.0.0.CjF6FX

가격은 6달러 정도인데 알리라 많이 기다려야 합니다.
광투과율은 가격대비 soso
다해서 80 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2017년 11월 6일 월요일
문섬 신난파선 완전정복
아래는 2017.10.13 일에 작성된 나의 해양 로그이다.
"문섬 신난파선 완전 정복!!" 수능 문제집 같은 이 제목. 이번 탐사의 목적은 문섬 북쪽 신 난파선의 정확한 위치를 확인 하는 것이었다. 난파선 윗부분은 수심 -35M 에 존재하므로 아기섬, 혹은 한개창에서 갯바위 다이빙을 하는 경우, 레크리에이션 다이버들에게는 항상 도전적인 다이빙 사이트가 되어 왔다.
DPV, 감압다이빙을 제외한 가장 무난한 방법은 난파선 바로 위까지 보팅, 스노클을 통해서 도달하고 단숨에 -35M 까지 하강하여 가장 많은 무감압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다. 탐사 과정에서 신난파선 바로 위 지역과 -20M 수심의 지형을 고프로로 촬영하였다.
수면 조류가 상당히 강하기 때문에 조류가 센날은 스노클링 이동이 쉽지는 않다. 한개창 에서는 180 미터 아기섬에서는 200 m 가량 스노클로 이동해야 하며 통상 20분 정도가 걸린다. 스노클 후에는 수면에서 5분이상 휴식, 프리다이빙식 준비호흡을 통해 심박수를 제어하고 하강하는 것이 좋다. 통상 만조와 날물에서는 아기섬, 간조와 들물에서는 한개창 입출수가 리턴시 편하다.
아기섬으로 리턴시는 Rock/sand 경계면을 따라 진행하면 어초와 가이드라인이 나오며 역조류시는 "바닥을 찍으며" 진행할 수 있다. 한개창으로 리턴시는 조금 복잡한 문제가 있다. 직상방의 여 뒤쪽 고원 을 지나면 -18M 정도에 수중으로 돌출된 지형이 있다. 여기서부터 3개창 지나는 동안은 -40 ~-50M 정도 되는 직벽이 이어진다. 또한 한개창 북단 능선 -20M 지점에는 종종 강조류가 흐른다. 한개창 북단에 가기전 -20 이상으로 상승했다면 역조류를 만나기 쉬우니 -25 까지 업다운을 해야 하고 한개창까지 -20 이상으로 진행한다면 데코를 맞게 된다. 한개창 북단의 능선은 들물 날물에 무관하게 한개창 바깥으로 흐르며 역조류가 매우 강할 수 있다.(한개창 조류에 대해서는 필자의 다른 글을 참고)
한개창에서 진행시 도보로 3개창까지 와서 입수하는 것이 편하나 안쪽에서 스노클 진행시 200 미터 이상의 거리가 된다. 수면에서 시각적 마커는 아래 사진과 같다. 새로로 긴 손가락 무늬 4개가 있는 지점으로 갈라진 선이 만나는 점이기도 하다. 또한 새섬 방파제가 정확히 0도 방향에 있어 네모난 새섬 방파제의 동쪽 경계선이 안보이는 지점이기도 하다. 원통형태의 잠수함 부이가 기준이지만 들물/날물에 따라 50미터 이상씩 밀리므로 수면 시각적 참고물이 되기는 힘들다.
하강시 급격한 경사가 이어지고 -20M 지점에서 바위가 부서진 독특한 모양이 나타난다 1M 정도의 볼록 솟은 수중 여가 있으며 이 여가 -45M 모래 지형 부터 불룩 솟아 있다. 비슷한 지형이 3개창 쪽으로 하나 더 있기 때문에 헷갈릴 수 있다. 이 평평한 지형은 잠수함이 착수하는 지역이기도 하다.
수중여를 끼고 -35M 까지 하강한다. 바닥의 깊이는 -50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수심에 주의하여야 한다. 시야가 흐린날은 난파선이 바로 안보일 수 있지만 수중여 북쪽 끝에서 0 도 방향으로 진행하면 난파선이 보인다. 바로 하강하였다면 컴퓨터에 따라 다르지만 11분 - 8분 이상의 무감압한개시간을 확인 할수 있을 것이다.
난파선은 잠수함에서 침수 시켜 상업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공유수면에 관한 법률에 저촉되지는 않으나 상도의가 있으니 잠수함이 떠올라 수면에 있는 시간대에 입수하는 것이 좋고 혹시 잠수함과 조우하였다면 가능한 멀어지는 것이 좋다. (충돌 위험)
여기서 60 미터 가량 진행하면 구난파선을 확인할 수 있으나 레크리에이션 장비와 싱글 실린더로 탐색하기에는 어려움이 많다. 수면 참고물을 찾는 것은 간단하면서도 간단하지는 않았다. 전체 로그상 15회 이상을 난파선에 도전하였으며 못찾은 경우, 옥토를 물려준 경우, 20분 deco 에 빠진 경우, 케이슨병에 걸린 경우 등이 있었다.
가장 직접적인 문제는 출수는 반드시 아기섬이나 한개창에서 해야만하며 잠수함 위에서 할 수 없다는 조건이었다. 잠수함 찾고 거기서 상승하면 끝나는 건데.. 비유컨데. 방석 밑에 바늘하나를 숨겨두었고 그 위치를 방석 위에서 바늘로 찔러 가며 찾는 식이라고 할 수 있다. 방석을 들추면 간단한 문제지만 하나씩 찔러 보는 과정은 도전적이었다. 문제는 5분이상 무갑압을 남겨야 한다는 조건, 1미터 앞의 버블을 찾을 수 없는 시야, 단한번의 하강만 허용하고 일단 상승하면 하강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프로파일 등의 제한점이 이 간단한 난파선 위치를 찾는걸 도전적으로 만들어 주었다.
아직까지 난파선 내부 -35M 이하, 문섬 북쪽의 바텀은 접근할 수 없는 흐린 지대로 남아있다. 조만간 CCR을 장비하고 새로운 탐색에 나설 것이며, 오늘의 모험은 여기까지이다.
p.s 구난파선을 찾으시는 분들께
사진처럼 수면 지표 IIII 바로 직하방에는 -18m 지점에 50*50 콘크리트 구조물 부이 고정대가 있는데 현재 부이는 유실된 상태입니다.
사진의 신난파선에 이미 도착하셨다면 나침판을 320 도로 맞추고 20미터 정도 더 전진하면 -45M 지점에 구난파선이 있습니다.
지형으로 따지자면 한개창이 북쪽 남쪽 끝 능선을 있는 삼각지역이 -30~-35 정도 입니다. 여기서 부터 슬로프가 형성되어서
-50 정도 수심으로 쭉 이어집니다. 따라서
한개창에서 바로나와 -45미터를 유지하며 쭉 가면 구난파선이 나오고 구난파선에서 남으로 가면 신난파선 이어서 불턱입니다.
구난파선에서 정동쪽으로 가면 -50m 지점에 철제구조물로 어초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SAC 가 1.0 미만 이라면 큰 문제없이 에어 1개, 36% 나이트록스 한개 가지고
한개창- 구난파선 신난파선 철제어초 3미터 빅해송 거쳐 아기섬 동직벽으로 상승하며
MOD 맞춰서 나이트록스로 변경하고 그대로 새끼섬 -18 까지 리턴하고 새끼섬에서 상승하거나
아니면 새끼섬에서 한개창으로 꿈의 드리프트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혹은 구난파선만 보실거면 신난파선 수면 마커에서 에서 한개창쪽으로 20미터 정도 이동, 하강하여 수중여(오버행이 있는 부분)를 확인하고 정북방향으로 -45 지점까지 그대로 하강하면 됩니다.
비용이 문제가 될경우 현재 A**에서 36%까지 강사5일반인10 에 충전해주는데. SAC 0.6 미만의 버디들과 팀을 꾸리고. 40큐빅이나 80 큐빅 실린더를 100%산소로 채웁니다. 그리고 6미터까지 상승해서 주호흡기와 옥토로 질소를 제거하는 방법이 가장 저렴하며,
기존다이빙과 비용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문섬 신난파선 완전 정복!!" 수능 문제집 같은 이 제목. 이번 탐사의 목적은 문섬 북쪽 신 난파선의 정확한 위치를 확인 하는 것이었다. 난파선 윗부분은 수심 -35M 에 존재하므로 아기섬, 혹은 한개창에서 갯바위 다이빙을 하는 경우, 레크리에이션 다이버들에게는 항상 도전적인 다이빙 사이트가 되어 왔다.
DPV, 감압다이빙을 제외한 가장 무난한 방법은 난파선 바로 위까지 보팅, 스노클을 통해서 도달하고 단숨에 -35M 까지 하강하여 가장 많은 무감압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다. 탐사 과정에서 신난파선 바로 위 지역과 -20M 수심의 지형을 고프로로 촬영하였다.
수면 조류가 상당히 강하기 때문에 조류가 센날은 스노클링 이동이 쉽지는 않다. 한개창 에서는 180 미터 아기섬에서는 200 m 가량 스노클로 이동해야 하며 통상 20분 정도가 걸린다. 스노클 후에는 수면에서 5분이상 휴식, 프리다이빙식 준비호흡을 통해 심박수를 제어하고 하강하는 것이 좋다. 통상 만조와 날물에서는 아기섬, 간조와 들물에서는 한개창 입출수가 리턴시 편하다.
아기섬으로 리턴시는 Rock/sand 경계면을 따라 진행하면 어초와 가이드라인이 나오며 역조류시는 "바닥을 찍으며" 진행할 수 있다. 한개창으로 리턴시는 조금 복잡한 문제가 있다. 직상방의 여 뒤쪽 고원 을 지나면 -18M 정도에 수중으로 돌출된 지형이 있다. 여기서부터 3개창 지나는 동안은 -40 ~-50M 정도 되는 직벽이 이어진다. 또한 한개창 북단 능선 -20M 지점에는 종종 강조류가 흐른다. 한개창 북단에 가기전 -20 이상으로 상승했다면 역조류를 만나기 쉬우니 -25 까지 업다운을 해야 하고 한개창까지 -20 이상으로 진행한다면 데코를 맞게 된다. 한개창 북단의 능선은 들물 날물에 무관하게 한개창 바깥으로 흐르며 역조류가 매우 강할 수 있다.(한개창 조류에 대해서는 필자의 다른 글을 참고)
한개창에서 진행시 도보로 3개창까지 와서 입수하는 것이 편하나 안쪽에서 스노클 진행시 200 미터 이상의 거리가 된다. 수면에서 시각적 마커는 아래 사진과 같다. 새로로 긴 손가락 무늬 4개가 있는 지점으로 갈라진 선이 만나는 점이기도 하다. 또한 새섬 방파제가 정확히 0도 방향에 있어 네모난 새섬 방파제의 동쪽 경계선이 안보이는 지점이기도 하다. 원통형태의 잠수함 부이가 기준이지만 들물/날물에 따라 50미터 이상씩 밀리므로 수면 시각적 참고물이 되기는 힘들다.
하강시 급격한 경사가 이어지고 -20M 지점에서 바위가 부서진 독특한 모양이 나타난다 1M 정도의 볼록 솟은 수중 여가 있으며 이 여가 -45M 모래 지형 부터 불룩 솟아 있다. 비슷한 지형이 3개창 쪽으로 하나 더 있기 때문에 헷갈릴 수 있다. 이 평평한 지형은 잠수함이 착수하는 지역이기도 하다.
수중여를 끼고 -35M 까지 하강한다. 바닥의 깊이는 -50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수심에 주의하여야 한다. 시야가 흐린날은 난파선이 바로 안보일 수 있지만 수중여 북쪽 끝에서 0 도 방향으로 진행하면 난파선이 보인다. 바로 하강하였다면 컴퓨터에 따라 다르지만 11분 - 8분 이상의 무감압한개시간을 확인 할수 있을 것이다.
난파선은 잠수함에서 침수 시켜 상업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공유수면에 관한 법률에 저촉되지는 않으나 상도의가 있으니 잠수함이 떠올라 수면에 있는 시간대에 입수하는 것이 좋고 혹시 잠수함과 조우하였다면 가능한 멀어지는 것이 좋다. (충돌 위험)
여기서 60 미터 가량 진행하면 구난파선을 확인할 수 있으나 레크리에이션 장비와 싱글 실린더로 탐색하기에는 어려움이 많다. 수면 참고물을 찾는 것은 간단하면서도 간단하지는 않았다. 전체 로그상 15회 이상을 난파선에 도전하였으며 못찾은 경우, 옥토를 물려준 경우, 20분 deco 에 빠진 경우, 케이슨병에 걸린 경우 등이 있었다.
가장 직접적인 문제는 출수는 반드시 아기섬이나 한개창에서 해야만하며 잠수함 위에서 할 수 없다는 조건이었다. 잠수함 찾고 거기서 상승하면 끝나는 건데.. 비유컨데. 방석 밑에 바늘하나를 숨겨두었고 그 위치를 방석 위에서 바늘로 찔러 가며 찾는 식이라고 할 수 있다. 방석을 들추면 간단한 문제지만 하나씩 찔러 보는 과정은 도전적이었다. 문제는 5분이상 무갑압을 남겨야 한다는 조건, 1미터 앞의 버블을 찾을 수 없는 시야, 단한번의 하강만 허용하고 일단 상승하면 하강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프로파일 등의 제한점이 이 간단한 난파선 위치를 찾는걸 도전적으로 만들어 주었다.
아직까지 난파선 내부 -35M 이하, 문섬 북쪽의 바텀은 접근할 수 없는 흐린 지대로 남아있다. 조만간 CCR을 장비하고 새로운 탐색에 나설 것이며, 오늘의 모험은 여기까지이다.
p.s 구난파선을 찾으시는 분들께
사진처럼 수면 지표 IIII 바로 직하방에는 -18m 지점에 50*50 콘크리트 구조물 부이 고정대가 있는데 현재 부이는 유실된 상태입니다.
사진의 신난파선에 이미 도착하셨다면 나침판을 320 도로 맞추고 20미터 정도 더 전진하면 -45M 지점에 구난파선이 있습니다.
지형으로 따지자면 한개창이 북쪽 남쪽 끝 능선을 있는 삼각지역이 -30~-35 정도 입니다. 여기서 부터 슬로프가 형성되어서
-50 정도 수심으로 쭉 이어집니다. 따라서
한개창에서 바로나와 -45미터를 유지하며 쭉 가면 구난파선이 나오고 구난파선에서 남으로 가면 신난파선 이어서 불턱입니다.
구난파선에서 정동쪽으로 가면 -50m 지점에 철제구조물로 어초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SAC 가 1.0 미만 이라면 큰 문제없이 에어 1개, 36% 나이트록스 한개 가지고
한개창- 구난파선 신난파선 철제어초 3미터 빅해송 거쳐 아기섬 동직벽으로 상승하며
MOD 맞춰서 나이트록스로 변경하고 그대로 새끼섬 -18 까지 리턴하고 새끼섬에서 상승하거나
아니면 새끼섬에서 한개창으로 꿈의 드리프트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혹은 구난파선만 보실거면 신난파선 수면 마커에서 에서 한개창쪽으로 20미터 정도 이동, 하강하여 수중여(오버행이 있는 부분)를 확인하고 정북방향으로 -45 지점까지 그대로 하강하면 됩니다.
비용이 문제가 될경우 현재 A**에서 36%까지 강사5일반인10 에 충전해주는데. SAC 0.6 미만의 버디들과 팀을 꾸리고. 40큐빅이나 80 큐빅 실린더를 100%산소로 채웁니다. 그리고 6미터까지 상승해서 주호흡기와 옥토로 질소를 제거하는 방법이 가장 저렴하며,
기존다이빙과 비용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하강조류를 만났을때
조류를 만나는 모든 경우는 청각신호 -> 마스크 잡기 -> 핀보호 순으로 대응한다.
순서대로 정리하면 청각신호 등으로 버디에게 알리는 것이 최우선
버디가 인지하게 되면 우선 마스크/호흡기와 스트랩을 지켜서 빠지지 않게 한다.
그 다음에는 핀을 잃어버리지 않게 주의 하는 것이 3번째 스텝이다.
이후에는 조류를 거스르지말고 조류를 몸의 한쪽 방향으로 받을 수 있게 회전한 다음 핀을 강하고 천천히 끝까지 차서 추진력을 발생시킨다. 블루워터 상황이 아니라면 벽이나 바닥으로 가서 기어 잡거나 조류의 직각 방향으로 강한 킥을 한다. 방향은 조류를 옆으로 받는 것이 아니라 조류가 흐르는 평면이 다리가 되도록 한다.
대부분의 조류는 지역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그 구역만 벗어나면 약해진다.
따라서 조류가 오는 방향으로 머리를 둘 것이 아니라 어깨를 두고 측면으로 추진력을 발생해서 벗어 나야 한다. 버디와의 합류를 위해 조류를 거슬러 가야 할 경우도 오른쪽/왼쪽 번갈아서 조류를 받으며 핀을 차는 것이 효율적이다.
당황하여 조류에 거슬러 핀을 찰 경우 체력과 공기의 고갈을 가져오기 때문에 바람직하지 않다.
하강 조류를 만났을 때 비씨에 에어를 넣거나 웨이트를 버리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데, 우선 부력으로 상승하려면 상당한 시차가 있기 때문에 효과를 보기 힘들다.
또한 급하강이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급상승이 문제가 된다. 대부분 사고의 단계는 비시를 끝까지 부풀리고 웨이트를 버리고 핀으로 조류에 저항하다가. 하강 조류가 없어지면서 걷잡을 수 없이 상승하는 것이다. 하강시 천천시 상승하여 버디와 합류 감압이 걸렸다면 추가 실린더가 올때 까지 버디의 옥토퍼스를 물고 있으면 문제가 없지만 급상승하게 되면 감압챔버까지 먼길을 떠나야 한다. 오히려 조류를 벗어날때 는 항상 배출 버튼과 덤프 밸브를 확인해서 공기를 버릴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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