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 다지만 주변을 보면 꾸역꾸역 잘 살아가는 것 같다.
"다이버에는 두 종류가 있다 로그북을 쓰는 다이버 쓰지 않는 다이버."
이는 내가 인정하는 다이브 멘토 4 순위에 드는 송모 다이버님의 말씀이다.
18년도를 맞는 두번째날 새벽 5시에 오늘의 일과 생각을 정리하고
나와 그리고 이 글을 읽는 다이버에게 기록을 남긴다.
1. 가장 결정적이고 단일의 문제의 원인.
평소의 드릴대로 드라이슈트의 밸브를 오픈하고 공기를 제거하는 음성 부력의 상태로 1 ㅣ인용 SMB를 올리고 이것을 붙잡아 수심을 유지하려 한것
평소 사용하던 큰 SMB가 아니라 작은 사이즈임을 인지 하지 못한것
다이버로써 부력등을 조절하여 수심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다이빙 스킬이자 목적이며 이점을 실패한 것이 가장 단일의 원인이다.
장비의 문제 스킬의 문제 버디와의 협동문제 리더쉽 문제 지형문제 가 있으나
SMB에 실패한 다이버는 다이빙에 대한 철학, 스킬, 부력 조절에 대해서 분명한 배울 점을 찾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오늘의 일은 우리 팀에 있어서 많은 개선사항을 남겼다. 가능한 객관적으로 개선 가능한 점을 정리하고, 가능했던 대안에 대한 생각을 모아본다.
1. 지형의 문제
2. 리더쉽의 문제
3. 스킬의 문제
4. 위기 대응의 프로토콜 문제
위의 4가지로 정리하였다.
1. 지형의 문제
한개창 삼각지 남쪽에서는 다이빙 하지 않는다.
조위 +230 이상인 날은 섶한개창 wall drift 를 하지 않는다.
이 두가지는 지난 다이빙 실패에서 결론 내리고 스쿠버짱 카페, 블로그 등에 게시한 내용이다.
다이빙전 상세 지형을 모든 버디가 확인하고 경로, 잔압 확인 진행 방향에 대해 지리적 숙지를 하여야 한다
어떤 다이버는 단톡 방을 만들어 사진을 보내고 경로와 수심 잔압을 확인한다.
방법은 다양하나 반드시 다이빙 전에 시각적 자료를 이용하여 다이빙 사이트와 지형을 버디 전원에게 알려야 한다.
또한 ebb 에 있어 큰 물의 흐름이 문섬쪽에 와서 섶섬 서쪽 wall 에 부딪히며 남북으로 흐른다.
따라서 드리프트는 wall 의 중간에서 시작하는 것이다. 작은한개창과 큰한개창 까지는 -10 ~20 미터의 비교적 완만한 지형이라 다이빙하기 좋지만.
작은한개창 -14 큰 타원형 여 이후 북쪽 지역과.. 큰한개창 큰( 3 여 -23M) 이후 남쪽 지형은 -4 , -40 미터로 수심이 급변하며 강조류가 흐른다.
따라서 이 두지점을 시각적 마커로 삼아 리턴 혹은 한개창 안쪽으로 돌아가서 그동안 진행하던 -20 미터 지점의 절반 깊이인 -10 지점의 바닥에서 진행하고 크던 작던 한개창 안쪽에서 SMB를 올려 wall 에 붙어 상승 이후 조금 멀어져서 배를 불러 탑승한다.
만일 -14 여와 -23 여 를 본적이 없거나 이를 시각적 참고로 삼을 수 없는 다이버라면 로그가 충분한 강사교육관이라도 현지 가이드에게 반드시 가이드를 받아야 하며, 또한 교육다이빙에 있어서도 리딩을 맞겨서는 않을 것을 권고한다.
리딩을 맞기기전 반드시 이전 다이빙에서 시각적 참고물을 숙지 시켜야 한다.
또한 조류가 wall에 부딛히는 지점에선 중간 아래는 하강조류, 중간위는 상승 조류가 발생한다. wall 에서는 매우 강한 조류가 발생한다. 따라서 wall에 붙으면 위험하니 blue water 에서 SMB를 올리고 떠내려가야 하며,
입수시 핀킥으로 하강하는 정도의 웨이트로는 -10 수심에서 부력을 조절할수 없다. 대부분 떠오르게 된다.
따라서 음성부력을 유지한채 충분히 큰 SMB를 올려 줄을 당기면서 호흡과 이완으로 서서히 상승해야 한다.
가장 좋은건 붙잡거나 역조류 킥을 이용해서 큰한개창 안쪽으로 들어오는 것이다.
2. 리더쉽의 문제
교육생에게 리딩을 맡길경우 반드시 버디가 되서 그 뒤를 바짝 쫓아갈 것을 권고한다.
또한 언제부터 리딩을 시작하고 언제부터 리딩을 종료 할 것인지 수면에서 사전 결정할 것을 권고한다.
SMB를 올리지 말것을 지시했다. 그러나 SMB를 올리는 것을 보고 같이 올렸다.
이번 급강하 사건에서 마스터 스튜던트에게 한명은 공기를 버리고 밸브를 열것을 지시했다.
또 다른 한명은 같은 마스터 스튜던트에게 붙잡고 있을 것을 지시했다.
사공이 둘이니 배가 산으로 갈수밖에 공기를 버리고 붙잡으면 추락하기 밖에 더하겠는가?
결국에는 팔꿈치를 붙잡힌 다이버는 공기를 버리고 밸브를 열고 SMB를 올리며 35키로의 웨이트를 갑자기 차게 된것이다. 양손은 SMB를 붙잡고
3. 스킬의 문제
SMB 실패, 웨이트 드랍의 실패를 경험한 다이버는 연습을 해야 할 것이다.
하강이 위험하다는 사상과, 모든 다이빙 상해는 급상승에서 온다는 사상
150이 넘는 잔압을 가진 다이버가 -35 바텀을 잠시 찍고 올라오면 위험한가?
혹은 100의 잔압에서 -40미터로 추락하면 안전한가?
서로 다를 뿐 우열을 논할 수는 없다.
후자의 사상을 가지고 다이빙을 하는 2명의 다이버는 반드시 SMB는 바닥에 떨어지며 올린다. 그렇게 연습했고 방법을 정했으며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이다. 혹시 라도 실수로 통제불능의 상승을 할 가능성을 줄이는 것이다.
물론 익숙해져서 수심을 유지하며 올리는 것이 좋지만 실수 하더라도 떨어질뿐 상승하지는 않는다.
하강 상승 조류가 같이 있었다. 한명의 다이버가 안전정지를 못하고 수면으로 튕겨져 나온 것이 이를 반증한다.
공기가 충분하다면 어떤 경우에도 통제불능의 상승보다 하강이 낫다. 그러나 버디와 수심을 유지하지 못하는 것은 부력 조절을 더 연습해야 한다는 의미일 것이다.
4. 위기 대응의 문제
세명이 엉켜 있다. 두명은 SMB를 붙잡고 있고 세명다 웨이트를 버리지는 않고있고 한명은 붙잡고 끌어올리려는 상승킥을 한명은 상승은 안되니 내려가려고 헤드 다운으로 프리다이빙킥을 했으며.. 중간의 한명은 비씨에 공기를 가득 채우는 동작을 보였다.
"어떠한 경우에도 상승을 위해 비씨에 공기를 넣어서는 안된다." -PADI openwater book.
비씨에 공기를 가득 넣는 것은 수면에서만, 수중에서 이를 행했다는 것은 패닉의 증거.
한쪽 팔을 붙잡힌채로 SMB를 감으며 하강킥을 하며 버디의 덤프밸브를 당기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런 상황에서는 급속히 공기를 소모하기 쉽다.
실패의 원인을 제공한 다이버의 잘못이다. 그러나 실패시 어떻게 행동할지 사전에 정해두는 것이 필요하다.
버디가 부력조절에 실패했더라도 동반상승하거나 동반 하강하지 않고 일단 수심을 유지하고 멈추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만일 따라서 하강하겠다고 결심한다면 가지고 있는 SMB를 버디에게 주고 여기서 랜턴을 나에게 비추라고 하는 것이 좋았을 것이다.
일단 물속에서는 서로를 붙잡지 않을 것을 권고한다. 혹 버디가 급상승 급하강을 하면 비추라고 렌턴이 있지 않은가. 떨어진 버디는 반드시 위를 쳐다 보고 랜턴을 향해 올라올 것이다.
그러나 적어도 그 조류와 시야 상황에서 최소한 붙잡았기 때문에 떨어지지 않고 같이 있을 수 있었을 수 있다. SMB 라인을 임시로 버디라인으로 사용하는 건 어떠했을까?
버디가 SMB를 올리고 하강했다면 SMB라인이 시각적 참고물이 되니 SMB줄을 시야에 유지하고 있거나 손을 고리 형태로 만들어 그안에 SMB줄을 둔다면 이윽고 상승하는 버디와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우리가 하지 못한것은 웨이트 드랍 과 SMB 드랍이다.
SMB를 버렸어야 했다. 웨이트를 버렸어야 했다. 하강을 인지했다면 말이다.
SMB에 실패한 다이버는 설마 SMB가격과 웨이트 가격이 자신과 우리팀의 생명보다도 소중한다고 생각하는가?
만일 SMB를 버렸다면 상하 방향 감각을 잃거나 수심 조절이 더 어려웠을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자신의 버디들은 나를 자신 보다 소중하다고 생각해서 꽉 붙잡는데 자신은 SMB만 붙잡고 있었는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 결론은 자신의 SMB는 붙잡았지만 한명의 버디가 일행과 떨어지게 되지 않았는가. 물속에서 버디를 잃어버리는 것보다 웨이트 납을 잃어버리는게 더 아까운가?
결국 한명의 버디를 잃고 웨이트랑 SMB를 잘 챙겨서 수면에 상승하니, SMB를 잃어버리지 않아서 행복하고 뿌듯했는가 말이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실패한 SMB를 종량제 봉투에 담아 버리고 새 납과 SMB를 살 것을 권고한다.
버려라. 제발 버려라.
1. 부력조절을 더 연습할 것 SMB 스킬을 더 연습할 것
2. 지형에 더 익숙해지고 위험지역에 들어가지 말것
3. 사전 브리핑에 지도를 넣고 리더를 분명히 할것, 리더에 지시를 거부하고 SMB를 올린 것은 과실이다.
4. 웨이트 SMB는 일회용이므로 항상 버릴 것
가장 단일하고 결정적인 문제의 원인은 리더의 지시를 무시하고 올린 SMB 가 실패하고 수심 조절을 위한 부력조절에 실패한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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